12운성

목욕 沐浴

12운성 두 번째, 갓 태어난 아기를 씻기는 자리

沐浴
목욕

12운성 · 2단계

한자
沐浴 (씻음)
단계
12운성 2단계
기운
보통 (도화)
비유
갓 태어난 아기 · 사춘기

목욕(沐浴)은 12운성에서 두 번째로 오는 단계예요. 갓 태어난 아기를 씻기는 자리, 혹은 사춘기에 자기를 꾸미는 시기에 빗대요. 명리에서는 도화의 자리이기도 해서, 매력과 끼가 함께 드러나요.

목욕의 의미

목욕은 갓 태어난 생명이 처음으로 자기를 단장하는 자리예요. 본능과 감정이 가장 활발하게 겉으로 올라오는 시기이기도 해요.

12운성 강약으로 보면 목욕은 '강함'에 들지 않는 보통의 자리예요. 다만 도화와 자리가 겹쳐서, 매력이라는 자질이 도드라져요.

목욕에 해당하는 지지는 일간마다 달라요. 갑목 일간한테는 자수가, 병화한테는 묘목이 목욕 자리가 돼요.

사주에 목욕이 들면

어느 자리에 드느냐에 따라 작용이 달라져요. 일주에 목욕이 들면 자기 매력과 표현력이 살아나지만, 감정 기복이나 변화가 잦을 수 있어요.

월주에 목욕이 들면 사회 활동에서 매력 있고 자유로운 기질이 드러나고, 시주에 들면 자식이 매력적이거나 노년이 화려해지는 흐름이 돼요.

자주 묻는 질문

Q. 목욕이 도화살과 같은 의미인가요?

딱 같진 않아도 자리가 겹쳐요. 12운성 목욕에 해당하는 네 지지(자·오·묘·유)가 도화살의 네 글자와 똑같거든요. 그래서 목욕이 곧 도화의 작용이라는 표현을 자주 써요.

Q. 목욕이 일주에 들면 안 좋은가요?

고전에서는 변동이 잦은 자리로 봤지만, 요즘 명리에서는 매력과 표현력의 자질로 더 적극적으로 봐요. 어디에 활용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강점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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